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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ini / Soirées musicales No.6 - La pastorella

 

 


 

양치기 소녀라는 제목이 언뜻 '양치기소년'이 생각이 났었는데.. 가사를 보니 완전 착각임을 알게된다. 앳된 목소리가 진짜 양을 치는 소녀같은 느낌을 갖게한다.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노래.. 중간에 아우.. 아우.. 하는 가사가 앙증맞기 까지 하다.

 

Son bella pastorella,
che scende ogni mattino
ed offre un cestellino
di fresche frutta e fior.

Chi viene al primo albore
avrà vezzose rose
E poma rugiadose,
venite al moi gairdin,
ahu, ahu...

Chi del notturno orrore
Smari la buona via,
alla capanna mia
ritrovera il cammin.

Venite o passagiero,
La pastorella è qua,
Ma il fior del suo pensiero
Ad uno solo darà!
Ahu, ahu...

나는 아름다운 양치기 소녀,
나는 매일 아침 내려온다
그리고 작은 바구니에 가득
신선한 과일과 꽃을 제공한다.

새벽에 오는 사람이
예쁜 장미를 소유할 것이다
그리고 이슬맺힌 사과들,
나의 정원으로 오라.
Ahu...Ahu...아우...아우...

무서운 밤에 길을 잃은 사람은,
나의 오두막에서
그의 길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오세요, 오 지나가는 사람들이여,
양치기 소녀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 속의 꽃은
한 사람만 갖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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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랭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