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7. 15:27
엘리 아멜링 음악에 부쳐/아침의 음악2022. 7. 7. 15:27
Paisiello / <La Molinara> 중
Nel cor piu non mi sento (더 이상 느껴지지 않네)
소프라노 / Elly Ameling,
Kurt Masur / 지휘,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저녁에 / 김광섭(1905~77)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그 많은 별 가운데..
엘리 아멜링을 만나다.
나이 많은 별이 더 초롱초롱 하듯이
이제 80이 넘은 그녀이지만
그가 남긴 노래는 별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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